바우젠이 자사 전해수기 제품은 살균력 검증을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바우젠 전해수기는 국내에 전해수기 살균력 시험 규정이 마련되지 않아 국제 시험규격인 ASTM e2315-16으로 검증을 받았다. 한국 건설 생활환경시험 연구원(KCL)과 FITI 시험 연구원에 의뢰해 진행한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칸디다균 살균력, 폐렴균, 살모넬라균 모두 3분 가동한 시료를 통해 99.99% 감소했다는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 제어 기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적정농도의 살균수 200ppm’을 준수해 고농도 전해수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