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진용의 에이전시 브리온컴퍼니측은 MK스포츠와를 통해 이재영과 서진용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재영은 1996년생으로 2014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해 활약하고 있다.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동메달의 주역으로 떠오르며 김연경을 잇는 배구스타로 떠올랐다. 이재영의 지난해 하반기 연봉은 3억200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서진용은 1992년생으로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1년 SK와이번스 투수로 입단했다. 2013년에는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야구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SK 불펜투수로 활약하며 연봉이 2억원대로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