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 500만명 눈앞 영화 '남산의 부장들' 중 한 장면. [사진=쇼박스 제공] 동명의 실화 바탕 소설이 원작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11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남산의 부장들'은 누적 관객 수 400만1269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통령을 암살하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극화했다. 손익분기점은 500만명이다.관련기사현빈·박정민 '하얼빈',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포스터·예고편 공개취준생 공감 '정직한 사람들' 6월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남산의 부장들 #원작 소설 #영화 #이병헌 #박정희 #김재규 #암살 #실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경조 felizk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