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우민호 감독 첫 시리즈물 '메이드 인 코리아' 캐스팅 확정

최송희 기자 2024-02-16 14:32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물인 '메이드 인 코리아'에 배우 정우성이 출연을 확정했다.

'더 킹', '강철비' 시리즈, '헌트', '보호자' 등의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여 온 것을 물론, '서울의 봄'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았다.
글자크기 설정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물인 '메이드 인 코리아'에 배우 정우성이 출연을 확정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시대, 1970년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흡입력 넘치는 전개와 장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담아낸 시리즈물.

극 중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으로 분한다. '더 킹', '강철비' 시리즈, '헌트', '보호자' 등의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여 온 것을 물론, '서울의 봄'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았다. 정우성을 시작으로 캐스팅을 이어갈 예정이며 프리프로덕션을 거쳐 올 여름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