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대회에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일본에 2점차로 패했다. 프리미어12 대표팀 코칭스태프 [사진=연합뉴스] 16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일본과의 4차전 경기에서 8대 10으로 패했다. 선발 이승호가 3회까지 6실점하며 무너졌고 4회 다섯 점을 뽑으며 추격했지만, 양 팀 합쳐 26개의 안타를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대한민국 대표 야구팀은 슈퍼라운드를 2위로 마쳐 오늘(17일) 저녁 1위 일본과 결승전에서 다시 맞붙게 된다. 대표팀은 에이스 양현종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관련기사경기도,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 2기 연수 시작나균안, 인생 역전으로 병역 혜택까지 받았는데...연이은 사생활 논란에 팬들 "실망" #프리미어12 #한국야구 #결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