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남매와 함께 제주도에서 새 삶은 시작한 한경민, 박지연 부부의 일상이 화제다. 15일 KBS1 ‘인간극장’에서는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 편 2부로 일곱 남매를 둔 한경민, 박지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박지연 씨가 남편의 수염을 직접 정리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연 씨는 "수염 기르는 걸 어머니가 싫어하신다. 내 귀중한 아들 인물 버려놓는다고 한마디 하셨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나문희 배우가 오랜 우정과 사랑을 지켜가는 방법 KBS '인간극장' 출연 오스틴 우다바, 의류 브랜드 론칭 이에 한경민 씨는 "나는 어미니건 당신이건 신경쓰지 않는다"며 외모와 관련해 자신의 뜻을 관철하겠다는 내비쳤다. [KBS '인간극장' 캡처] #인간극장 #인간극장 #인간극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