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혀 배우 이정현이 신혼 생활을 언급해 그의 남편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이정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현은 "결혼 하니 좋다. 신랑이 착해서 다 참는다. 연애할 때부터 지금까지 싸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를 1년 정도 하면서 안 싸운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고준, '미운 우리 새끼' 출격…반전 매력에 시선 집중안산시, 안산 배경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특별 시사회 열어 이정현의 남편은 1983년생으로, 이정현보다 3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근무 중이다. 이 두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SBS 캡쳐] #남편 #미우새 #이정현 #이정현남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