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일 삼부토건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장보다 14.97%오른 749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30일 삼부토건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 신주는 액면가 1000원으로 총1212만4660주다. 신주 교부 예정일은 9월 27일이며, 상장예정일은 같은 달 30일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 이유에 대해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을 출자 전환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제 3자배정 대상자에는 미래에셋대우, 우리은행, 솔로몬저축은행, 한울저축은행, 해솔저축은행, 지에스건설, 한신공영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관련기사삼부토건,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 참가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건설주, 태영 워크아웃 신청에 약세…태영은 급등 #특징주 #삼부토건 #출자전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