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송화정 "집도 생기고 여유도 생기는 방법있다" 뭐길래?

2019-05-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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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 밝혀

'인간극장'에서 송화정씨가 아침 건강법에 대해 말했다.

27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우리들의 무릉도원' 1편으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송화정(50)씨와 조은(48)씨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화정씨는 아이들에게 물 한 잔씩 내주며 "1분 물 머금기 하자"고 말했다. 

이어 "급하게 물을 마신다는 것은 갑자기 몸속에 폭우가 내리는 거 하고 같다. 그래서 물을 마실 때는 옥토에 단비가 내리듯 천천히 물을 흡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화정씨는 "밥을 3분 동안 머금고 있으면 몸이 준비를 한다. 하루를 시작하고 먹은 음식이 소화를 잘 되게 하는 것이다. 3분 머금기를 하면 집도 생기도 여유도 생긴다"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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