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함께 행사장을 순찰하는 기마경찰대는 어린이들에게 큰 눈길을 끌었으며, 말을 직접 만져보고 기념촬영을 하는 포토존을 운영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각종 홍보물을 이용해 안전한 도시 인천을 알리고, 교통사고예방(전좌석 안전띠 매기)·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마약류 이용 범죄의 근절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인천기마경찰대장(경감 장석창)은 “어린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 시민과 경찰이 친해지는 기회가 되어 보람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과 만나 함께하는 기마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