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25일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3원 상승한 1154.8원에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주요국의 경기 부진은 미국의 펀더멘털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인식으로 이어지면서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독일의 경기지표가 예상을 하회했으며, 호주에서도 소비자물가 부진으로 금리 인하 논의가 일어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최근 달러 강세를 감안하면 한동안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관련기사환율 1350원대 하락…美연준 비둘기·고용 둔화 영향중국 위안화 고시환율(6일) 7.0994위안...가치 0.10% 상승 #환율 #달러 #키움증권 #김유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