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유재환 "박명수 매니저로 오해받아"

2019-03-17 09:38
  • 글자크기 설정

1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밝혀

유재환이 박명수 매니저로 오해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MC들은 유재환이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친한 작곡가이자 아이유의 광팬으로 주목받은 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송은이는 "박명수의 매니저로 오해도 받았다"고 묻자 유재환은 "맞다. 오해를 하시더라, 가방을 명수형 것을 들고 다니고, USB나 장비도 챙겨줬는데 그런 모습이 방송에 나오니까 매니저인줄 알더라. 명수 형과는 매니저가 아니고 크루처럼 친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