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35주년 기념 한정판 '괄도네넴띤'을 출시하자 소비자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소비자들은 "괄도네넴띤 뭐야. 진짜로 내버리냐(su***)" "괄도네넴띤 주문했다!!(ot***)" "괄도네넴띤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ap****)" "괄도네넴띤 출시 실화냐(bl****)" "아니ㅋㅋㅋㅋㅋ 괄도네넴띤으로 써놓은 건 둘째치고... 5배 맵다고...??(du***)" "다섯 배 매운 괄도네넴띤. 놓치지 않겠어요(ha***)" "대체 언제부터 야민정음이 인싸 콘텐츠가 된 거...? 전설 속 괄도 네넴띤이 실물로 등장했다!!!!(kr***)" "괄도 네넴띤이라니.. 머박적 마케팅(li***)" 등 댓글을 달았다.
광고에서는 '지금까지 이런 매운맛은 없었다. 이것은 라면인가 폭탄인가'라며 영화 극한직업 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팔도비빔면 글씨를 응용한 '괄도네넴띤'은 5배 매운 할라피뇨 매운맛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11번가'를 통해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