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임지현이 팬미팅 전석이 1분만에 매진되자 감사와 걱정을 드러냈다.
14일 임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리님들 1분만에 1300석이 전체 매진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는 그럼 프로그램을 잘 짜보도록 하겠습니다(재밌어야할텐데… 압박감이…) 또 좋은 취지(국내아동치료비지원 기부)로 진행되는만큼 암표는 팔지도말고 사지도 맙시다!!! 아니 막… 재밌없을수도 있어요. 절대 암표사지 마쉐요!!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임지현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도 운영 중이다. 지난 2016년에는 연매출 721억 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