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대놓고홍보] 청년농부가 직접 재배한 배로 만든 100% 국내산 배즙 ‘꼬샤꼬샤 배즙’

2019-01-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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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광 지역의 배를 직접 재배·수확·가공한 배즙

신지식농업인장·전남도지사상·농식품부장관상 등 수상

본격적인 겨울 추위로 독감,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번 ‘대놓고 홍보’에서는 감기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특별한 제품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환절기 호흡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과일 중 하나인 배로 만든 ‘배즙’입니다.

특히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꼬샤꼬샤 배즙’은 2대째 내려오는 배 농장에서 청년농부가 직접 재배한 배로 만든 100% 국내산 배즙인데요.

전남 영광·나주에 위치한 배 농장 ‘아름답게 그린 배’의 김영순 대표는 부모님과 함께 귀농해 직접 품질 높은 배를 재배·수확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배즙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김 대표는 특히 전남대 원예학 석사 시절 배에 대한 연구를 기초로 특허를 취득했으며, HACCP를 갖춘 시설과 GAP 인증, 전남도지사인증, 농촌융복합사업자인증 등을 거치며 고객의 신뢰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꼬샤꼬샤 배즙’은 맛에 따라 총 4종 ▲꼬샤꼬샤 도라지배즙 ▲꼬샤꼬샤 홍삼배즙 ▲꼬샤꼬샤 아로니아 배즙 ▲꼬샤꼬샤 스트롱 야채주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에는 프리미엄 제품인 브롤로 홍도라지배즙도 출시됐습니다.

저온 착즙 방식의 제조법으로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100% 착즙을 자랑하는 이 배즙은 신지식농업인장과 전남도지사상, 농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과연 ‘꼬샤꼬샤 배즙’의 맛과 식감은 어떤지 아주경제 성장기업부의 김선국, 신보훈 기자가 직접 먹어봤습니다. 또, 최근 청와대에서 열린 농업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김 대표의 뒷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하시죠.

한편, ‘대놓고 홍보’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을 보유했음에도 홍보 부족으로 활로를 뚫지 못하고 있는 360만 중소기업의 제품을 엄선해 홍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획·연출 : 주은정 PD
촬영 : 주은정 PD, 이현주 PD
진행 : 김선국 기자, 신보훈 기자
편집 : 송다정 AD

[사진 = 아주경제 영상사진팀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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