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자정 오픈된 '유시민의 알릴레오' 1회가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에 게재되자 반나절도 안 돼 구독자 수가 총 21만 명을 넘었다.
지난달 18일 첫 공개된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의 'TV홍카콜라'의 현재 구독자 수는 19만명 수준이다.
'유시민의 알릴레오' 첫 방송에서 유 이사장은 "앞으로 짝수, 홀수 회로 나눠서 홀수 차에는 전문가를 모시고 국가현안 중심으로 정책을 살펴보고 짝수 차엔 해당 전문가가 어떤 분인지, 믿을 만한 분인지 깊이 들어가겠다. 일반 방송에서 만나기 어려운 분들이 많이 나오실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