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오늘은 정상 운영"

2018-12-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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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돼 정상 운영 재개

21일 오후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23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오전 8시에 해제됨에 따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10시부터 재개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평일 8회차, 주말 9회차 까지 운영하며, 대기질로 인해 운영을 중단할 경우 사전에 서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는 이용객이 직접 대기질 지수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와 현장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 또는 ARS를 신청해 대기오염 예·경보 정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갑작스런 대기질 악화로 운영 중단이 되는 경우에도, 부대시설 내의 VR체험존과 사진인화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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