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오는 23일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청춘대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명품실버학교'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 및 노인대학 회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실시된다. 각 기관의 일정 및 어르신들의 요구도에 맞춰 최소 4회에서 8회까지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에 충족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