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가 청년들을 위한 27억원을 투입, 원도심인 조치원읍에 청년몰 조성을 추진한다. 청년몰이란? 원도심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세종전통시장의 빈 점포 20여 개를 활용해 패션이나 먹을거리 사업 등을 할 수 있도록 내년 3월부터 임대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대전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전통시장에 개업한 청년 사업체들이 영업난으로 잇따라 문을 닫는 사례가 발생, 정책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요청되고 있다. 관련기사"최소 3억 번다"…세종시 아파트 줍줍에 25만명 몰렸다尹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약속...제2집무실, 국민께 더 다가가는 공간" #세종시 #세종전통시장 #청년몰조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