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선데이토즈가 최근 출시한 애니팡3가 흥행, 매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란 분석이다. 30일 증권가에 따르면, 선테이토즈의 애니팡3가 애니팡포커와 비슷한 흥행몰이에 나서며 좋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측은 애니팡3로 인해 4분기 매출이 3분기보다 57% 증가한 336억원, 영업이익은 113.7% 늘어난 1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선데이토즈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 분기보다 38% 증가한 214억원, 영업이익은 62.6% 늘어난 54억원으로 예상됐다.관련기사국민게임 ‘애니팡’, 2년9개월 만에 최신작 ‘애니팡3’ 출시선데이토즈 ‘애니팡3’, 사전예약만 156만명…카카오게임 기록 경신 #선데이토즈 #실적 #애니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