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빅스가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하데스(Hades)’로 주간 차트를 장악했다.
빅스는 연간 프로젝트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두 번째 작품이자 여섯 번째 싱글 앨범인 ‘하데스’로 가온차트 앨범 및 웨이보 순위에서 동시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지난 12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판타지(Fantasy)’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도 8월 둘째 주(8월 8일~14일) 주간차트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빅스는 이번 앨범 ‘하데스’를 통해 암흑세계의 신을 모티브 삼아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사랑의 묘약’을 구하러 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새 앨범 ‘하데스’로 인기몰이 중인 빅스는 타이틀곡 ‘판타지’로 각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