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난 22일 광명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시민 양성평등 교육’을 운영했다.
매년 진행되는 이 교육은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평등한 광명시를 위한 지역 시민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자 마련됐다.
신태송 복지돌봄국장은 “오늘 교육으로 양성평등 의식이 한층 향상돼 시민들이 평등하고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줄 것”응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2016년 6월에는 ‘아이와 맘편한 도시 만들기 조례’를 제정, 아이낳고 키우기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주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