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가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와 지역 농민과 연계한 배추 할인전을 진행한다.
먼저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9일 구로구청 앞 특별 행사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어 분당점은 20일 서현역 3번 게이트 행사장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분당구청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에게 400포기 김치를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AK플라자는 김장 나눔 행사와 함께 해남 지역 농민과 연계한 김장 배추 할인전을 벌인다.
전남 해남의 배추 50톤, 해남 화원농협 절임배추, 국내 최초 독자 개발 종자인 빨강배추 등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로본점과 분당점은 22일까지 김장 나눔 특설 행사장에서, 수원점은 26일까지 지하1층 생식품매장 행사장에서 각각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