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8월에 열린 온브릭스 오늘따On 복숭아 팝업스토어가 국내 유일 과일 전문 팝업스토어로 고객과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됐다.
특히, 감귤로 유명한 '효돈 농협'과 '제주시 감귤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 공간에는 제주 산지를 재현한 돌하루방 포토존, 타이벡 감귤과 온브릭스 브랜드를 느낄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갓 수확한 타이벡 감귤을 시식하고, 제한 시간 안에 감귤을 마음껏 담을 수 있는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이번 팝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당도(brix)에 따라 분류된 감귤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상위 1%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리 브릭스' 상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유일하고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팝업스토어는 별도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평일은 오전 10시 반부터 저녁 8시 주말은 오전 10시 반부터 8시 반까지 운영되고 내달 7일에 종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온브릭스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