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수원점은 올해 3분기 누계 매장 매출이 332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수준이다.
AK플라자에 따르면, 3분기 누계 구매 회원 수 또한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으며, 올해 연간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AK플라자는 이번 성과를 기념해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AK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AK멤버스 페스티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아우터 단독 혜택을 선보인다. 또 한섬, 삼성물산 등 신상품과 주방, 소형 가전 등 겨울철 필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불경기와 고물가로 고민이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행사와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