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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명예시민증서 수여대상자를 추천을 통해 공모하고 있다.
대상은 안양이 아닌 타 시·도에 거주하는 내국인 또는 외국인으로서 안양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문화, 예술, 체육, 과학, 기술, 경제 등의 분야에서 시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으면 가능하다.
이에 해당하는 사람을 알고 있는 관내 유관기관장이나 사회단체장 또는 30인 이상 일반시민의 추천을 받은 경우는 내달 8일 안에 시(안양시 자치행정과 국제교류팀)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에 필요한 공적조서와 양식은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으면 되며, 제출시 해당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한편 시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명예시민증 수여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 오는 10. 3일 제42회 안양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