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오는 22일 2015 안양사랑 걷기대회를 연다.
이번 걷기대회 코스는 안양천변 산책로를 따라 임곡·비산대교를 거쳐 세월교를 반환점으로 출발지인 양명여고로 복귀하는 4.1km구간에서 펼쳐진다.
특히 가족 3인이 함께 참여한 경우는 별도의 추첨기회가 제공되며, 사진촬영의 특전도 부여되는 만큼 가족단위의 많은 참여가 요구된다.
한편 이 시장은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활기찬 주말을 시작하고, 가족 이웃과의 정도 돈독히 할 이번 걷기대회에 많은 참여를 권장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