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능가하는 출연자가 나타난 것일까.
MBC '복면가왕' 14회 예고에서는 윤일상이 "칼을 갈았네요"라며 누군가를 향해 극찬했고, 김형석 역시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이라며 감동 받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를 통과한 소녀감성 우체통, 오 필승 코리아, 장래희망 칼퇴근, 내칼을 받아라 낭만자객 등 4명은 오늘(5일) 방송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가왕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