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동두천시 지행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23일 오후 5시40분께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는 20여분만에 진압됐다. 수도배관 보호덮개를 태워 100만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흥국화재, 딸 가진 어머니를 위한 여성특화보험 선봬황상민(삼성화재 상무)씨 부친상 #동두천 #아파트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