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유명 팝스타 저스틴 비버(21)가 또 다시 새 여자친구와 열애에 빠졌다고 미 연예매체 인퀴지터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비버는 영국 출신의 혼혈 모델 제이드 피어스(19)와 지난 주말부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여러곳에서 보였다. 제이드 피어스는 ‘글래머 몸매’로 유명한 10대 모델이다.
둘은 지난 16일 베벌리 힐즈에 있는 베벌리 센터 몰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도 팬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또 선셋 스트립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으며, 근처 래프 팩토리 코미디 클럽에도 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9일 옛 연인 셀레나 고메즈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며 재결합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