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오종석 천안시 산림조합장은 4월 20일 "우리조합 상설 나무시장에선 각종 유실수 및 조경수 등을 시중가보다 20-30%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인기 짱"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천안시 유량동에 2000여평의 부지를 확보해 나무시장을 활성화 시키면서 매년 나무와 묘목을 찾는 손님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오종석 산림조합장은 끝으로 “우리 산림조합 상설매장 현장에 배치된 전문 산림 경영지도원들이 고객들에게 식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 나무에는 수종별로 성격, 특성, 효능 활용도를 사진과 함께 팻말을 붙여놓아 어린이와 학생들의 자연 체험장 및 교육 장소로도 활용할수 있는 산 교육장이 돼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이곳을 많이 찾아오며 시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