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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 온 종합병원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온 종합병원(병원장·정근)은 오는 11~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한·아세안(ASEAN) 특별 정상회의’에 의료지원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는 한국을 비롯한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각국 기업 대표 등 총 3천5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정상회의 이외에도 참가국 정상간의 양자회담, CEO Summit, 문화행사 등이 행사기간 내내 다양하게 펼쳐진다.
정근 병원장은 "온 종합병원은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