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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비즈니스석 모습.[사진=에어캐나다]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에어캐나다가 한국 취항 20주년을 맞아 비즈니스석을 최대 20%를 할인하는 특가행사를 연말까지 연장하면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어캐나다의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모두 포함한 총액왕복 기준으로 밴쿠버 300만원부터, 토론토 330만원부터, LA 285만원부터, 뉴욕 328만원부터 제공된다.
에어캐나다는 더 많은 승객들이 비즈니스 클래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열어두고자 한국 출발편은 비즈니스 클래스로 귀국편은 이코노미 클래스로 이용할 때에도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청 절차와 상세한 내용은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에어캐나다는 하나SK카드와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7~8월에 비즈니스 클래스의 발권과 출발을 모두 완료하는 하나SK카드 VIP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과 리무진 서비스와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까지 선물한다. (단, 하나BC카드 결제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