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직무대행 김종 제2차관,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11개 부문의 별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관광의 별에는 창녕 우포늪, 포항 죽도시장 등 11개 부문 12개 상품이 선정됐다.
이중 공로자 부문에 선정된 배우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해외에 국내 특유의 문화를 전파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에 뜨거운 한류열풍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앞장섰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내를 넘어 세계의 ‘별’이 된 배우 전지현을 통해 한국의 외래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