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10일 바쉐론콘스탄틴의 '더 샤갈 에 오페라 드 파리'를 단독으로 전시·판매한다. 이 시계는 20세기 대표 작가 가운데 한 명인 마르크 샤갈이 그린 러시아 오페라 '보리스 고두보프'의 장면을 아니타 포쉐가 시계 다이얼 위에 재현해 놓은 제품이다. 판매가격은 2억원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