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 글로벌 정식 출시

한영훈 기자 2024-05-3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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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웅을 획득하는 부담을 줄이고, 본인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각각의 보스 과제와 결투장, 미니게임 등에서 게임 아이템을 꾸준히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S급 딜러 '소원하는 불꽃 큐이' 레전드 영웅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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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세계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그랑사가’의 세계관을 계승한 후속작이다. 엔픽셀 자회사인 파이드픽셀즈가 개발을 맡았다.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마케팅과 플랫폼, 운영 등을 지원한다.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75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 육성하는 재미를 갖췄다. 솔로 레이드, 결투장 등 깊이 있는 전투 콘텐츠를 통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영웅을 획득하는 부담을 줄이고, 본인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각각의 보스 과제와 결투장, 미니게임 등에서 게임 아이템을 꾸준히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S급 딜러 ‘소원하는 불꽃 큐이’ 레전드 영웅을 선물한다. 모든 영웅을 모을 수 있는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매주 레전드 영웅 1종을 비롯한 75종 영웅 소환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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