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영농 체험과 지역 농특산물 수확, 마을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주거지 탐색과 지역 특성에 맞는 귀농귀촌 계획을 수립하여 청도군 맞춤형 농촌 생활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참여자는 도시민 희망자 5명을 선정했으며, 영농체험, 마을 탐방, 귀농귀촌 정책교육 및 재능기부 활동 등을 진행 하면서 청도군의 농촌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