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 7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남산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횡성소방서, 연합뉴스]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등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횡성군은 3일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통행에 유의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내며, 이날 오후 1시 7분께 횡성군 횡성음 남산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인근 어린이집 교원과 어린이 등 15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횡성휴게소 주차장에서 화재…비번 소방관이 불 껐다연이은 리튬배터리 화재에…과기정통부, 89개 데이터센터 안전점검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한 뒤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원 #횡성 #화재 #대피 #고물상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