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전략 자산 활용은 시간이 필요한 작업"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LCD 공장 조감도 [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25일 오후2시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광저우 LCD 공장 매각 건에 대해 "분명한 진척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저번 보다 구체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이러한 전략 자산을 활용한다는 건 시간이 꽤나 필요한 작업이다"며 "(언론과 증권가 등에서) 매각이 임박했다는 의견이 있으나 조금만 기다려주면 방향을 정해 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저우 공장 매각 후 발생할 자금의 활용방안 등을 두고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는 건 조금 나중일 것이다. 절차상 중간 과정에 대해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LG디스플레이, 최현철 부사장 승진 등 7명 임원인사 단행LG디스플레이 #2분기 #공시 #디스플레이 #컨콜 #실적 #광저우 공장 #LG디스플레이 #LGD #OLED #컨퍼런스콜 #LCD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김민우 markkim@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