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필리핀, 타를라크주에 경제특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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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실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메트로 마닐라 북방 타를라크주에 새로운 경제특구의 개발을 선언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화 조사 이후 필리핀경제구역청(PEZA)이 평가・권고하며, 대통령이 승인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바랑가이(최소행정단위) 바크론의 29만 7719㎡의 토지를 경제특구 ‘빅토리아공업단지’의 개발에 포함시킨다. 입지와 면적 이외의 상세한 사항은 공표되지 않았다.

 

경제특구는 농업, 공업, 관광여가, 상업, 은행, 투자의 각 산업 및 금융중심지로 발전이 예상되는 장소가 지정된다.

 

경제구역청에 따르면, 경제특구를 비롯한 경제구역은 지난해 4월 기준으로 총 419곳. 업종별로는 IT가 297곳으로 가장 많으며, 제조업이 78곳, 농업이 24곳, 의료관광업이 3곳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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