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보건소는 ‘제37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안지랑 네거리 및 횡단 보도 등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대구남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5/31/20240531115214478864.jpg)
대구 남구보건소는 ‘제37회 세계금연의 날(5.31.)’을 맞이하여 ‘이렇게 참은 김에, 이참에 금연’ 슬로건을 토대로 관내 주민 대상 금연실천을 위해 지난 30일, 안지랑 네거리 및 건널목 등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31일 전했다.
이날 보건소는 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금연 띠, 피켓, 풍선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건강 부스를 설치해 금연 클리닉 운영 안내 및 상담, 담배 성분 모형 전시 및 리플렛 등을 배부하였다.
대구시 남구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제37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흡연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비흡연자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금연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민의 건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