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집중안전점검 부단체장 현장점검 실시

2024-05-19 12:1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4.22.~6.21.)에 관내 시설물 안전진단 및 위험사항 조치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을 임휘승 부군수 및 칠곡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군립요양병원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진단, 조치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임휘승 부군수는 점검에 앞서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늘 아침에도 아파트 화재 관련 뉴스를 봤다며 병원에서는 환자들의 거동 상태에 따라서 등급을 나눠 대피계획을 세웠듯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이루어지도록 모든 직원들이 매뉴얼을 잘 숙지하도록 당부했으며, 칠곡군에서도 집중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진단, 조치하는 예방활동

칠곡군 집중안전점검 부단체장 현장점검 실시 모습사진칠곡군
칠곡군, 집중안전점검 부단체장 현장점검 실시 모습[사진=칠곡군]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4.22.~6.21.)에 관내 시설물 안전진단 및 위험사항 조치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을 임휘승 부군수 및 칠곡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군립요양병원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진단, 조치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임휘승 부군수는 점검에 앞서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늘 아침에도 아파트 화재 관련 뉴스를 봤다며 병원에서는 환자들의 거동 상태에 따라서 등급을 나눠 대피계획을 세웠듯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이루어지도록 모든 직원들이 매뉴얼을 잘 숙지하도록 당부했으며, 칠곡군에서도 집중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칠곡군은 안전점검대상103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자율적인 안전점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