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 CCTV 관제요원 감사장 수여

2024-05-29 08:2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CCTV 관제요원 A씨가 지난 28일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칠곡경찰서(서장 최용석)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새벽 근무 중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며 강제로 차량에 태워가는 모습을 포착하고 칠곡경찰서에 신고, 피의자 검거는 물론 더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경찰은 당시 관제요원 A씨의 도움과 CCTV 영상으로 상황을 포착하고, 차량 이동경로를 면밀히 분석, 현장을 수색해 피의자 차량을 추적·검거했다.

  • 글자크기 설정

폭행사고를 발견해 즉시 관할 칠곡 경찰서로 신고해 더 큰 사고로 번질 위험성 차단

김재욱 칠곡군수오른쪽이 통합관제센터 모범 모니터요원 칠곡경찰서장 감사장 수여식에 참석해 축하해 주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칠곡군
김재욱 칠곡군수(오른쪽)이 통합관제센터 모범 모니터요원 칠곡경찰서장 감사장 수여식에 참석해 축하해 주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칠곡군]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CCTV 관제요원 A씨가 지난 28일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칠곡경찰서(서장 최용석)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새벽 근무 중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며 강제로 차량에 태워가는 모습을 포착하고 칠곡경찰서에 신고, 피의자 검거는 물론 더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경찰은 당시 관제요원 A씨의 도움과 CCTV 영상으로 상황을 포착하고, 차량 이동경로를 면밀히 분석, 현장을 수색해 피의자 차량을 추적·검거했다. A씨는 이번 범행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칠곡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는 20명의 관제요원이 4개조로 나뉘어 총 1856대의 CCTV를 24시간 관제하고 있으며 차량번호, 방범용 CCTV등 위험 요인이 있는 사각지대에 대해 CCTV 카메라를 연차적으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군민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사각지대는 물론 주민들이 필요한 곳에는 CCTV를 추가 설치하고,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안전도시 칠곡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