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설 맞아 취약계층 위해 1억3천만원 기부

2024-02-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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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1억3000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3200여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직원 참여 등으로 모인 헌혈증 5000장과 치료비 5000만원을 소아암 등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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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이 지난 1일 복지시설을 방문해 보양식세트 등을 전달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1억3000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전국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간편 보양식세트·떡국세트 등을 지원하고, 복지시설 위문활동 및 명절선물 포장·배달 등의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해당 물품은 중기제품 판로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우수제품으로 선정했으며,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온누리 상품권도 함께 전달했다. 

또 공사는 혈액수급 위기 상황에 대비해 2월 중 집중 헌혈기간을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지난해 3200여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직원 참여 등으로 모인 헌혈증 5000장과 치료비 5000만원을 소아암 등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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