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탄천종합운동장이 장애인의 체육시설 이용 증진을 위해 성남 에덴의 집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성남 에덴의 집은 1990년부터 시작해 치매, 지적 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생활시설이다. 이번 후원은 지적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탄천종합운동장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체육시설에서 헬스, 수영 등 생활체육 종목을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 구입 비용(약 300회)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성남도시개발공사, 윤유상 직원, 소방의 날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한편 탄천종합운동장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네이버 해피빈 등을 통해 성남시 취약계층에 총 2300만원을 기부했으며, 물품 기증 캠페인과 쓰담 걷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에덴의집 #탄천종합운동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