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불공정거래 조회공시 "檢 압색 없었다. 정상화 위해 최선 다할 것"

2023-10-19 15:05
  • 글자크기 설정
 
원지 제조 기업 영풍제지는 19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불공정거래 풍문 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현재까지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18일 일부 언론매체에서 보도된 영풍제지 압수수색 관련해 해당 기사들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영풍제지의 압수수색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아직 수사당국 및 금감원으로부터 불공정거래 의혹과 관련해 통보받은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실과 다른 보도로 많은 주주 분들에게 우려를 끼친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며 “신속한 회사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