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9시40분 폭풍해일주의보 발효 지난해 9월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 당시 폭풍해일로 파손된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 도로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2일 오후 9시 40분을 기해 부산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지진으로 발생하는 지진해일(쓰나미)과는 다르다. 관련기사초강력 태풍 '사올라' 中 광둥 상륙…47만명 대피 #부산 #부산 #해일주의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연우 ynu@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