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재단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최원기 대표이사와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과 비폭력 문화운동 협력, 화해 중재·분쟁조정 등 연계·자문을 위한 상호협력을 담고 있다.
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 “청소년재단은 다양한 형태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힘쓰고 있으나, 코로나를 거친 디지털 세대에게 필요한 예방교육이 고민되는 시점”이라며,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성남시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해 적극 힘쓸 것”이라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