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비슷한 규모인 120명 채용 계획···7개 분야 모집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금융감독원은 금융감독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내년도 신입 종합직원(5급)을 120명 채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2024년도 5급 종합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위한 원서 접수를 개시했다. 채용 분야는 2차 필기시험 전공과목 기준으로 △경영학 △법학 △경제학 △정보통신기술(IT) △통계학 △금융공학 △소비자학 등 7개 분야다. 지원자는 학력, 연령, 전공 등의 제한 없이 1개 분야에 응시할 수 있다. 다만, 남성은 군필 또는 면제자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금융감독원 채용홈페이지에서 내달 11일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관련기사금감원, '폰지사기 의혹'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등 현장검사 착수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승인 신청…금감원 "건전성 쟁점될 것" 금감원은 두 차례 필기시험과 1·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5급 #공채 #금감원 #종합직원 #신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ps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