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경 페공장 철거작업 중 화재 소방당국 1시간 10분만에 초기진화 성공 현대제철 포항공장 [사진=연합뉴스]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오후 2시 4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괴동동에 있는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폐공장 철거작업 중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1시간 10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을 끄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설비 가동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은 불을 끈 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23일 오후 2시, 사이렌이 울린다!"···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소방청, 2023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 추진···'신변종 무인점포, 화재안전관리 강화' #인명피해 #현대제철 #화재발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연우 ynu@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